서강전문학교

드디어 겨울을 벗어나서 따듯한 봄 햇살 속에 벚꽃 축제가 여기저기서 열리는데 서강전문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은

4월15일 금천구청에서 주관한 하모니 벚꽃축제 공연장에 갔다. 행사장으로 가는 길가에 피어있는 벚꽃을 보니

너무 싱그러웠다.

오늘 행사가 벌써 8번째라고 하는 금천 하모니벚꽃 축제이다.

우리학교 학생들이 공연을 위해 금천구청으로 이동중에 찰칵찰칵 조금 뒤에 멋진 무대가 기대가 된다.

아직은 기분이 들떠있는 모습이다. 학생들의 모습이 봄날의 벚꽃처럼 활짝 피어있다.

첫번째 무대 장혜윤, 백승진의 \'러브레시피\' 달콤한 사랑노래로 두사람이 마주보고 쳐다보는 눈길에 감정이 잘 실려있다.

자우림의 \'heyheyhey\'를 매력적인 보이스로 양다운 학생이 열창하고 있다.

혼성팀 \'남과여\' 이만호, 김기호, 박서련, 장혜윤 학생들의 재미있는 가사가 축제의 흥을 돋우었다.

금천 구민들과 학생들이 무대를 바라보며 사진과 응원을 하고 있다.

오늘 하루 상쾌한 봄날처럼 향기러운 젊은 무대를 보여준 우리학생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