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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미용예술학부에 주력하는 서강전문학교, 한미생활건강관리협회와 업무협약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02.22

서강전문학교(이사장 김준엽, 학장 하기수)가 뷰티아트분야 특성화에 주력하면서 그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오전 11시 서울 금천구 독산동 캠퍼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진 서강전문학교와 한미생활건강관리협회는 교강사 협조 및 교육 기자재 지원을 포함한 교육 및 취업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뷰티 디자이너 양성 강화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강전문학교 미용예술학부 학생들은 독창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매학기 체형관리, 피부/헤어미용 특강 등 양질의 교육 제공으로 내실 있는 전문아티스트로 성장하여 확실한 취업을 보장받을 수 있고, 한미생활건강관리협회는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서로 윈윈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요즘에는 아름다움도 경쟁력으로 인식되면서 뷰티산업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특히, 건강한 피부와 동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피부관리샵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으며 단순한 피부 관리에 그치지 않고 두피 관리 등 서비스가 점차 세분화, 전문화 되고 있어 높은 발전 가능성이 예측된다.

그에 따라 피부미용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다른 전공보다 실습수업이 중요하게 인식되는 편으로 실무적인 감각을 빨리 익히는 것이 빠른 취업으로 이어지는 특성을 갖고 있어 일반대학보다는 실습수업이 많은 전문학교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서강전문학교 관계자는 “과거에는 기계와 전산이 주를 이뤘다면 요즘은 생활예술적인 측면, 즉 피부미용, 헤어미용, 파티플래너, 웨딩플래너 등으로 학생들의 미용예술분야의 선호 폭이 넓어지고 있는 추세이다.”고 하면서 “서강전문학교 설립취지인 다양한 시대적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산학협약은 그 일환으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 서강전문학교는 손예진, 박진희, 한고은, 손담비, 한지민 등 유명스타들이 자주 찾는 청담 트렌드 프리스티지 살롱 제니하우스를 비롯해 미용예술 분야의 대표기관, 업체들과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유수 대학들과 자매결연을 통해 교육 기회 확대와 다양한 취업처 확보에 힘쓰고 있다.